로즈마리
로즈마리(Rosemary)는 분홍색, 자주색, 푸른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꽃이 피는 겨울과 봄에 피어나는 수년생 허브 식물입니다. 로즈마리의 이름은 라틴어로 '바다(marinus)의 이슬(ros)'이라는 뜻을 가진 '로즈마리누스(rosmarinus)'에서 유래된 것으로, 실내 화분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는 매우 훌륭한 허브 중 하나입니다.
로즈마리는 식용으로도 사용되며, 요리할 때 육류, 생선, 채소 등 다양한 음식에 향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피부 미용, 주름 개선, 기미 제거, 보습 효과 등의 미용적인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활용해 로즈마리 팅크(Rosemary Tincture)와 같은 제품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특징
로즈마리는 꽃이 흰색, 분홍색, 자주색, 푸른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피며, 겨울과 봄에 꽃을 피웁니다. 이는 로즈마리의 라틴어 이름인 '로즈마리누스(rosmarinus)'에서 유래된 것으로, 바다의 이슬을 뜻하는 'ros'와 '바다(marinus)'라는 단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졌습니다.
로즈마리는 온난하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며,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따라서 물이 잘 빠지는 토양에 심으면 좋습니다. 생육온도는 15도에서 25도 사이가 적당하며, 겨울철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로즈마리는 비료를 생장하는 시기에 분기에 한번정도 물에 섞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식용 및 허브로도 사용되며, 향기로운 향기와 함께 요리나 차 등에 활용됩니다.
꽃말
로즈마리는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능으로 유명한 허브입니다. 로즈마리의 꽃말로는 "기억", "영원한 사랑", "아름다운 추억", "나를 생각해요", "당신의 존재로 나를 소생시키다", "행복한 추억" 등이 있습니다. 또한, 로즈마리 화관은 결혼식에서 신부들이 머리에 쓰는 장식으로도 유명합니다.
로즈마리는 라틴어로 "바다의 물방울"을 뜻하는 Rosmarinus이며, 스파이시한 독특한 향기를 가진 꽃으로, 자생지의 해변가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로즈마리를 "사막의 장미"라고 부르며, "나를 생각해요"라는 꽃말로 유명합니다.
키우기
로즈마리는 맛과 향이 모두 좋은 허브로, 실내 화분이나 야외 정원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식물입니다. 로즈마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항을 유념해야 합니다.
우선 로즈마리는 햇볕이 많이 들어야 하며, 하루 최소 2시간 이상은 넉넉하게 3시간에서 4시간 정도의 햇볕을 받아야 잘 자랍니다. 따라서 로즈마리를 식물대나 창가에 놓아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건조한 환경을 싫어하기 때문에, 화분 흙이 마르지 않도록 적당한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즈마리는 생육기가 길어 수년 동안 잘 자랍니다. 따라서 식물의 크기에 따라 화분의 크기를 맞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이 커질수록, 화분도 크게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끔식 줄기에 살이 붙거나, 흙에 물이 많이 들어가면 뿌리가 썩어 죽을 수 있으므로, 화분 안 흙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로즈마리 효능
로즈마리는 허브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식재료입니다. 로즈마리에는 소취 작용과 항균 작용이 있어 고기 요리나 생선 요리에 사용하거나 마무리 장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로즈마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로즈마리는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로즈마리 향기가 기억력과 전략적 기억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기분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에는 알츠하이머 병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로즈마리 추출물을 복용한 환자들이 기억력, 주의력, 인지 능력이 개선되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면역체계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몸에 독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3]. 이외에도 로즈마리는 염증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하지만 로즈마리는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위장 장애나 피부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용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로즈마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적당한 양을 섭취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축제정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자스민&로즈마리 축제'를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 축제에서는 향기항아리, 로즈마리터널, 자스민&로즈마리 천사날개 포토존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무료 차 시음행사와 함께 diy방향제, 로즈마리족욕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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