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화 특징
금잔화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을 원산지로 하며, 주로 봄철 화단이나 화분에 심어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하고, 약용 또는 식용색소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또한, 한해살이풀이며 높이는 3050cm 정도이며, 전체에 선모 같은 털이 있어 독특한 냄새를 풍기며, 꽃은 78월에 주로 황색 계통의 꽃이 피며 밤에는 오므라듭니다. 금잔화는 대체로 연중 꽃을 피울 수 있으며, 내한성이 있어 난지에서는 가을에 파종하면 12월부터 봄까지 출하가 가능합니다. 잎은 주걱모양이며 길이는 5~15cm 정도이며 털이 있고 부드러운 편입니다. 또한, 금잔화의 영어명이 marigold로 표기되어, 이로 인해 Tagetes속의 식물과 혼동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금잔화 꽃말
금잔화 꽃말
금잔화는 겸손과 인내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꽃말은 기다리다 보면 분명히 행복한 일도 다가오게 됨을 의미하며, 사람은 좋은 만남을 위해 때로는 겸손하게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금잔화는 이별의 슬픔, 비탄, 비애, 실망 등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금잔화 키우기
금잔화는 적정온도가 20℃이며, 겨울철에는 710℃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잔화를 파종하면 710일 후에 발아하며, 9월에 파종하면 23월에 개화한다고 합니다. 물주기는 3일에 한번 저녁시간에 해주는 것이 좋으며, 금잔화가 꽃이 피어있을 때에도 34일에 한번씩 흙이 촉촉해질 정도로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금잔화 심기에는 밭흙, 퇴비나 부엽, 모래를 5:3:2로 섞어서 만든 배합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잔화는 입고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점무늬병 등의 병충해에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빛이 충분해야 큰 꽃을 볼 수 있는 금잔화는 온도가 겨울최저 2℃이며, 서늘한 것을 좋아하고 우리나라 여름의 고온에는 약합니다.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면 되며, 비료를 많이 요구하지 않아 비교적 관리가 쉽다고 합니다. 금잔화는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며, 씨앗 모양이 특이하다고 합니다.
금잔화 개화시기
금잔화는 6월부터 10월까지 개화하며, 꽃이 화려해 꽃꽂이나 꽃다발 등에 많이 이용됩니다. 일반 금잔화는 3월부터 6월까지 개화하는 반면, 야생 금잔화는 6월부터 7월경으로 개화합니다. 금잔화의 꽃말은 겸손과 인내로, 이별의 슬픔, 비탄, 실망, 비애 등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금잔화를 키울 때에는 전반적인 관리 방법과 물 주기 등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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